<b>3월 1일--그대에게 이런 사랑이고 싶다<b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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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채 댓글 0건 조회 3,870회 작성일 06-09-16 18:11본문
그대에게 이런 사랑이고 싶다
글/이채
슬플 때 눈물을 닦아 주기 보다
그대 눈물 홍수라도 담을 수 있는
깊은 가슴이고 싶다
기쁠 때 함께 웃었듯이
절절히 외로울 때도 보듬어 줄 수있는
넓은 가슴이고 싶다
알몸을 드러 낸 아픔에도
고요히 눈을 감고 내게 기대면
천상의 고운 소리로
하얀 앙금같은 고통을 달래고
개여울 물소리처럼 맑은 음성으로
가슴 때리는 아픔을 위로해주는
나 그대에게
이런 사랑이고 싶다
글/이채
슬플 때 눈물을 닦아 주기 보다
그대 눈물 홍수라도 담을 수 있는
깊은 가슴이고 싶다
기쁠 때 함께 웃었듯이
절절히 외로울 때도 보듬어 줄 수있는
넓은 가슴이고 싶다
알몸을 드러 낸 아픔에도
고요히 눈을 감고 내게 기대면
천상의 고운 소리로
하얀 앙금같은 고통을 달래고
개여울 물소리처럼 맑은 음성으로
가슴 때리는 아픔을 위로해주는
나 그대에게
이런 사랑이고 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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