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 8일--당신을 보내듯 가을을 보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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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ichae 댓글 3건 조회 3,074회 작성일 06-11-07 18:20본문
박강성/오랜 그리움
나무는 나무 이기에 그런게지요 ^^* 어찌 감성을지닌 사람이 나무와 같으리오..
그 애절한 그리움 앓게 된다면 그것이 오래 된다면 사람에게는 분명 병이 되고 말것입니다.
모든 움직임은 가슴이 시키는 것을요.. 그걸 막을 방법이 없지 않아요..^^
호미질하여 감추어 보려해도...삽 으로 흙 한삽 퍼서 덮을수도 없는 노릇.
배경음악이 참 마음에 듭니다. 이곡 누가 부르는 건가요..?
차돌이 자주 들러서 이렇게 주저리 하고 간다고 흉보시는건 아니지요.?
차돌님.안녕하세요.이채 홈피에 어느듯 귀빈이십니다.
박강성의 오랜 기다림 이란 노래입니다.
쌀쌇해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, 또 뵈어요.
무척 반갑습니다.
과찬의 말씀 입니다.귀빈이라니요...그러지 마세요..
점심때 들렀더니 시어가 안걸려 있어서 그냥 방명록 에만 흔적 남기고 나갔었는데..^^
다시와서 놀라움 감추지 못하고 몇바퀴 노닐다 간답니다. 이 노래도 다시 듣고 싶기도 하구 해서요..
박강성/오랜기다림.....기억해 두었다가 파일한번 받아 볼께요 ^^ 고마워요..
너무 과로하지 마시고 편하게 글 쓰시길 바랍니다. 때로는 왔어도 오지 않은듯....
그냥 지나는 바람 한줌이 스치며 다녀갔다는 소식 전해주면 그만인듯..그렇게 다녀갈수도 있걸랑요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