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 14일--가을이 오고 가을이 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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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채 댓글 3건 조회 2,639회 작성일 06-11-13 17:51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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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고나면 또 올것을요.......^^
흰눈 녹고나면 저만치 손 흔들며 또 올겁니다.
마음 비우며 가을을 보내야 할때인가 봅니다. 건필하세요~
널드렁한 들녁 너머로 가을은 저만치 가고 있는데, 우리네 마음 속엔, 바득거리는 숨소리만 크게 들리는 계절이라오... 그 뉘님은 아름다움의 불꽃 같이 화려함으로 장식한 가을을 그려내어 머즈랭이님들에게 곱게 드리우니라...
차돌님.산조아님.이채가 신바람이 났습니다.
손님..귀한 손님이 두분이나 오셔서 관심 주시니까요.
행복하세요.그리고 고맙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