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 29일--사랑은 좀체 떠나질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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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채 댓글 2건 조회 2,736회 작성일 06-11-28 16:22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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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의 깊이는 잴수도 없거니와. 그 깊이를 안다하여도 어느새 또 그 골짜기를 찾아 힘든 산행을 하듯 하지요..평탄한 길도 있는데 꼭 깔딱 고개를 자청해서 오르는 산행 처럼 말이죠.
그것이 인생 인가 봅니다. 그렇게 수많은 고뇌와 싸우며 자신을 채찍하여 바른길을 찾더래도...
이제는 찾아본들 무엇하리 하며 또한번 그 길을 택하기도 하지요..중독 .무감각.고요.이런것들도
어쩌면 사랑의 일부를 차지하며 함계한 벗 일지도 모르겠네요..시어 감사히 받아 봅니다.
추워지는 날씨네요..건강 잘 챙기시어 좋은 시어 많이 펴 내시길요..
시가 너무 슬프지요?
어찌 어찌하다보면 이렇게 슬픈 글을 쓴답니다
아름다운 나날되세요.
방문 감사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