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 30일--당신의 첫눈이고 싶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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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채 댓글 2건 조회 2,690회 작성일 06-11-29 18:01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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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이트하우스 (100/700)
화이트하우스 (100/700)
하루 의 고단함을 시 한편 과 커피 한잔 곁에두고
쌓인 피로를 풀어 내려 놓을때가
나는
저기 저 한마리 새 가 된 기분 이랍니다..
마음에 구구절절 와 닿은 시 를 접할때면
내 마음은
저기 내리는 솜털같은 눈 꽃이 되지요.
시 를 읽으며
눈을 감고...
생각에 잠기고..회상을 하는 시간은
내 자신과 많은 대화를 가지게 하는 시간입니다.
비록 머리속에 완전히 외우는 저장창고 는 가동을 못한다 하여도.
이 순간 만큼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 인것은 사실인듯 합니다. 값진 시어 마음 다하여 읽어 봅니다.
차돌님.안녕하세요
오늘 첫눈이 왔어요
정말 탐스럽게...
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