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 1일--그대와 나의 겨울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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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ichae 댓글 2건 조회 2,684회 작성일 06-11-30 19:09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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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운 날씨인데..시인님 안녕 하시지요..?
오늘 서울에는 첫 눈이 내린거지요..? 저는 올해 들어 처음 눈 을 보았거든요..^^
눈 내리던 날 이런 시어와 영상을 접하고 있으니 분위기 그만 입니다.
마음이 왠지 무거운 하루 였는데 .. 저곳 산장에서 몸 좀 녹이고 가렵니다.
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...밀린 빨래하고 청소하고..샤워하고 났더니 너무도 배가 고파서
부랴부랴 밥을 먹었는데 소화도 잘 안되네요..^^ 이런날은 따끈한 구들장에 배깔고 누워서
베겟닡 에 침 흘리며 단잠을 자야하는데요..^^* 오늘 올리신 시어는 사랑이 숨쉬고 있는듯한 시어네요.
글씨체도 색다르구요..시어와 영상도 잘 어울립니다. 저는 여기서 좀더 노닐다 갈까 합니다.편한 잠 이루세요...
차돌님..추운 하루였다면 몸 녹이시고 쉬어 쉬어 편히 머물다 가세요.
늘 행복하시고, 늘 방문에 감사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