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 1일--비 오는 날엔 누구와 커피를 마시고 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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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채 댓글 1건 조회 1,265회 작성일 11-08-01 00:29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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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소리에 문득 잠에서 벗어나
새벽을 바라봅니다
멍하니~
커피빛깔의 어둠이
달콤하고 씁쓸하고 향긋하고 따뜻하고
연화좌에서 풀려난
별빛들이
발끝으로 달려 오네요
이채님 덕분에......
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분들 덕분에
감사합니다